상수역 4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내려오면 좋을 위치에 있습니다.

겉모습은 꽤 예전 옛날가게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겉모습만으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각종 종류의 초콜릿이 반겨주는데 꽤 맛있어보였습니다.
나중에 포장으로 다크, 로쉐, 유자 등 5가지를 구입했어요.
일단 유자와 로쉐만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저 동그란 초콜릿은 안에 와인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현재로선 먹어보기 뭐해서 일단 패스~
다음 기회에~~!!


옆으로 가니 케이크를 팔고있는데 케이크도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맛있어보이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_<


주문을 하고 아래 층으로 내려가니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케이크 등을 만드는 모습등을 볼 수도 있어요.


주문한 2종류의 케이크와 홍차 니나스의 쥬뗌므를 시켰습니다.
비주얼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맛도 너무 달지않고 적당히 촉촉하니 괜찮았어요.
일단 홍차 아래에 촛불이 들어가있어 금방 식지않고 어느 정도
따뜻한 홍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다른 케이크나 초콜릿도 먹어볼 만 할 것 같아서 다음에 가 볼 생각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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