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4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내려오면 좋을 위치에 있습니다.

겉모습은 꽤 예전 옛날가게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겉모습만으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각종 종류의 초콜릿이 반겨주는데 꽤 맛있어보였습니다.
나중에 포장으로 다크, 로쉐, 유자 등 5가지를 구입했어요.
일단 유자와 로쉐만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저 동그란 초콜릿은 안에 와인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현재로선 먹어보기 뭐해서 일단 패스~
다음 기회에~~!!


옆으로 가니 케이크를 팔고있는데 케이크도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맛있어보이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_<


주문을 하고 아래 층으로 내려가니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케이크 등을 만드는 모습등을 볼 수도 있어요.


주문한 2종류의 케이크와 홍차 니나스의 쥬뗌므를 시켰습니다.
비주얼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맛도 너무 달지않고 적당히 촉촉하니 괜찮았어요.
일단 홍차 아래에 촛불이 들어가있어 금방 식지않고 어느 정도
따뜻한 홍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다른 케이크나 초콜릿도 먹어볼 만 할 것 같아서 다음에 가 볼 생각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
Posted by 냐냠냠
,

화덕피자로 유명한 이태원쪽에 있는 부자피자를 다녀왔습니다.
이태원쪽에서는 2군데의 부자피자가 있는데
공연을 보고난 후라서 그쪽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5시쯤 갔는데도 대기 시간이 30분이상이 됩니다.
앉아서 기다리는 대기실에 있는데 자칫하면 그냥 부르는 소리를 놓칠 수 있습니다. ㅠ_ㅠ

대기실에서는 투명한 유리를 통해서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워낙에 유명한 "부자 클라시카 피자"와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 가지라쟈냐(정식 명칭은 따로 있는데 가물;; ^^;;)를 주문했습니다.

피자에는 테두리에 찍어먹는 소스와 기타 무엇인가를 줬는데
사실 이건 없어도 상관없었던 것 같아요~ ^^



부자 클라시카는 맛은 있었는데
확실히 깔끔하게 먹기는 힘든 피자였어요~ ^^;;
연애중이신 분들은 많이 친해지신 다음에 가서 드셔야할 듯~ ㅎㅎ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집의 가지 라쟈냐!!!! >_<

예전에 다른 집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매뉴입니다만,
이 집의 가지 라쟈냐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사진이 생각보다 그냥 그렇게 보여서 안타깝네요~ ㅜ_ㅜ

매뉴를 사진으로 보여주던 화면에서 가지가 올라가있는 피자도 있던데
그것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