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소식들

근황 및 책 소식~

냐냠냠 2008. 9. 2. 10:58
1.
재미있게 읽었던 "트와일라잇"의 뒷편이 나와있었는데 그걸 몰랐군요.
 (나온 것 저만 몰랐을까요...^^;; )
제목이 "뉴문"으로 똑같은 번역자가 번역을 해서 상당히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일단 읽어볼 생각입니다. 저번의 번역이 굉장히 별로였다고 생각되서...;;
언제 읽어볼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체크!!! +_+ (아직 추석연휴가 있다!!)

2.
어제 드디어 첫 수업이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걱정했던 모교수님의 수업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첫 시간은 꽤 상큼하게 30분만에 종료. 일단 첫 수업으니까 신난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수업으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또다른 모교수님께서 뒤통수를 치시더군요. 학생들에 대한 기대가 크신 것은 좋은데 "간.단.히"하고 끝내주겠다고 하신 것이 2시간이 넘게 수업을 하시고 종료............;;;

다들 수업 후 넉다운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말을 마시지.....ㅠ_ㅠ

앞으로 고생길이 좀 훤~해 보입니다.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