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담
내 인생 BEST 3 문답
냐냠냠
2005. 12. 7. 10:30
그라시엘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합니다.
[ 내 인생 BEST 3 문답 ]
1. 교통
① 6628 : 출퇴근시 이용하는 버스, 버스가 굉장히 자주 오는편.
② 7호선 지하철 : 집근처에서 제일 가까워서.
③ 5호선 지하철 : 이건 일터에서 가까운 지하철.
2. 가수
① X-Japan : 일본ROCK을 처음 접한 인상적인 그룹. 노래 꽤 듣기 좋았었는데...
② B'z : 현재까지도 좋아하는 일본가수. 그러나 아직도 얼굴도 못알아보는 가수;;
③ 윤상 : 정식 우리나라 가수 테이프를 처음으로 사게 했던 가수. 윤상2집의 테이프에 들어있었던 노래가 꽤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반복청취했었다.
3. 애니
① 나의 지구를 지켜줘 : 만화보다도 애니로 쇼크를 먹었고 만화책을 다시 보게 만든 작품. 지금 봐도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 화면도 예쁘고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리는 훌륭한 애니!!
②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 기계쪽 애니에는 관심없었던 내게 관심을 갖게 한 애니!! 애초에 친구 모양에게 열심히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서 봤다가 푹 빠져버렸습니다.
③ 건담윙 : 건담이라는 것을 최초로 인식해서 이후,이전의 건담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군요. 보고있으면 지금은 좀 웃기지만 꽃돌이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웃음)
4. 게임
-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빠져있지만 코르다를 빼도 괜챃은 것인지... 하지만 안젤리크가 들어갔으니 코에이는 하나로만 쓰자고 결심했어요 ^^;
① 안젤리크 스페셜(한국어판) : 용산을 미친듯이 뒤져서 발매하자마자 사왔던 게임.
이때부터 저는 코에이의 마수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ㅠ_ㅠ
② 그로우랜서 : 내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엔딩을 본 유일한 rpg. pc판과 ps판을 모두 섭렵했지요. ps판의 리뉴얼되어서 만약에 ps2판으로 나와준다면 아마도 또 살껍니다.
③ 풀하우스키스 : 여성향게임으로 처음에 발매소식으로는 가정부를 한다고 해서 '뭐냐'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분의 플레이일기를 보다가 질러버린 게임입니다. 플레이해보고서는 설정들에 강력한 충격을 먹은 여성향게임이에요. 사귀다가 중간에 다른 남자와의 엔딩으로 빠져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정말 신선했습니다.(웃음)
5. 영화
- 최고의 영화라...;; 영화는 보면 재밌다는 것은 있어도 잊지못할 영화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물론 감동의 차이는 있지만서도...
① 무간도 : 처음 보고난 후 굉장히 두근거리면서 나왔던 영화.
②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영화관에서 영화를 2번 보게 만든 유일한 영화
③ 쥬라기 공원 : 처음에 나왔을 때 굉장히 무서워하면서 봤던 영화였던 듯. 보고나서 머리가 아파 혼나서 인상적이었어요. -_-;
6. 드라마
① 1리터의 눈물 : 최근에 보고있는 일본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드라마이며, 자신의 건강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② 서동요 : 역시나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이런 사극이 재미가 있습니다. 실상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는 해도 말이죠.
③ 유리가면 : 유리가면인 줄 모르고 봤다가 선생님의 드레이드마크인 긴 한쪽눈이 가려진 머리를 보고 경악했던 드라마. 생각보아 마야역이 똘똘해서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입니다.(웃음)
7. 책
① 타임리프 : 어떻게 이런 구성을 생각해냈을까 지금도 감탄하게 되는 책. 작가이름을 보고 책을 고르게 되는 작가가 생겼습니다.
②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 지금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추리소설이지만 내용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책. ^^;
③ 멋진 신세계 :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재미있다면서 권해주셨던 책. 기계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도 인공적으로 태어나는 가운데 구시대식으로 자라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 사이의 정신적 차이에 대해서 그려진 소설로 미래SF적인 요소가 재미있었습니다. 나온지 좀 됐지만서도 지금도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책.
8. 음식점
① 명동점 노리타 - 현재로선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AGIO도 맛이 변하고있고...
② 홍대점 정성본 샤브샤브칼국수
③ 아웃백 - 고기가 제일 맛있죠♡ 그리고 오지 치즈 후라이 너무 좋아합니다(이러니 살이 찌지...;;)
9. 군것질
① 촉촉한 초코칩 : 근래에 미친 듯이(...) 먹고있는 과자. 왜이리 초코렛류가 땡기는지 모르겠어요;ㅁ;
② 버터와플 : 차와 함께 먹기에 좋은 군것질 과자
③ 새우깡 : 짭짤한 맛이 최고. 먹어도 먹어도 정말 질리지 않는 무적의 과자!
10. 암거나 베스트 3개
① 드라마시디
② 게임 & PS2
③ 내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11. 바톤을 넘겨줄 분
Bloody님, 삐죽이님, Madhatter님, 시즈님, 하루님
...제일 궁금한 것은 음식 부분이에요~ 다들 뭐라고 적으실까나~ +_+
부담스러우시면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 내 인생 BEST 3 문답 ]
1. 교통
① 6628 : 출퇴근시 이용하는 버스, 버스가 굉장히 자주 오는편.
② 7호선 지하철 : 집근처에서 제일 가까워서.
③ 5호선 지하철 : 이건 일터에서 가까운 지하철.
2. 가수
① X-Japan : 일본ROCK을 처음 접한 인상적인 그룹. 노래 꽤 듣기 좋았었는데...
② B'z : 현재까지도 좋아하는 일본가수. 그러나 아직도 얼굴도 못알아보는 가수;;
③ 윤상 : 정식 우리나라 가수 테이프를 처음으로 사게 했던 가수. 윤상2집의 테이프에 들어있었던 노래가 꽤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반복청취했었다.
3. 애니
① 나의 지구를 지켜줘 : 만화보다도 애니로 쇼크를 먹었고 만화책을 다시 보게 만든 작품. 지금 봐도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 화면도 예쁘고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리는 훌륭한 애니!!
②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 기계쪽 애니에는 관심없었던 내게 관심을 갖게 한 애니!! 애초에 친구 모양에게 열심히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서 봤다가 푹 빠져버렸습니다.
③ 건담윙 : 건담이라는 것을 최초로 인식해서 이후,이전의 건담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군요. 보고있으면 지금은 좀 웃기지만 꽃돌이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웃음)
4. 게임
-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빠져있지만 코르다를 빼도 괜챃은 것인지... 하지만 안젤리크가 들어갔으니 코에이는 하나로만 쓰자고 결심했어요 ^^;
① 안젤리크 스페셜(한국어판) : 용산을 미친듯이 뒤져서 발매하자마자 사왔던 게임.
이때부터 저는 코에이의 마수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ㅠ_ㅠ
② 그로우랜서 : 내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엔딩을 본 유일한 rpg. pc판과 ps판을 모두 섭렵했지요. ps판의 리뉴얼되어서 만약에 ps2판으로 나와준다면 아마도 또 살껍니다.
③ 풀하우스키스 : 여성향게임으로 처음에 발매소식으로는 가정부를 한다고 해서 '뭐냐'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분의 플레이일기를 보다가 질러버린 게임입니다. 플레이해보고서는 설정들에 강력한 충격을 먹은 여성향게임이에요. 사귀다가 중간에 다른 남자와의 엔딩으로 빠져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정말 신선했습니다.(웃음)
5. 영화
- 최고의 영화라...;; 영화는 보면 재밌다는 것은 있어도 잊지못할 영화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물론 감동의 차이는 있지만서도...
① 무간도 : 처음 보고난 후 굉장히 두근거리면서 나왔던 영화.
②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영화관에서 영화를 2번 보게 만든 유일한 영화
③ 쥬라기 공원 : 처음에 나왔을 때 굉장히 무서워하면서 봤던 영화였던 듯. 보고나서 머리가 아파 혼나서 인상적이었어요. -_-;
6. 드라마
① 1리터의 눈물 : 최근에 보고있는 일본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드라마이며, 자신의 건강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② 서동요 : 역시나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이런 사극이 재미가 있습니다. 실상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는 해도 말이죠.
③ 유리가면 : 유리가면인 줄 모르고 봤다가 선생님의 드레이드마크인 긴 한쪽눈이 가려진 머리를 보고 경악했던 드라마. 생각보아 마야역이 똘똘해서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입니다.(웃음)
7. 책
① 타임리프 : 어떻게 이런 구성을 생각해냈을까 지금도 감탄하게 되는 책. 작가이름을 보고 책을 고르게 되는 작가가 생겼습니다.
②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 지금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추리소설이지만 내용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책. ^^;
③ 멋진 신세계 :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재미있다면서 권해주셨던 책. 기계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도 인공적으로 태어나는 가운데 구시대식으로 자라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 사이의 정신적 차이에 대해서 그려진 소설로 미래SF적인 요소가 재미있었습니다. 나온지 좀 됐지만서도 지금도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책.
8. 음식점
① 명동점 노리타 - 현재로선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AGIO도 맛이 변하고있고...
② 홍대점 정성본 샤브샤브칼국수
③ 아웃백 - 고기가 제일 맛있죠♡ 그리고 오지 치즈 후라이 너무 좋아합니다(이러니 살이 찌지...;;)
9. 군것질
① 촉촉한 초코칩 : 근래에 미친 듯이(...) 먹고있는 과자. 왜이리 초코렛류가 땡기는지 모르겠어요;ㅁ;
② 버터와플 : 차와 함께 먹기에 좋은 군것질 과자
③ 새우깡 : 짭짤한 맛이 최고. 먹어도 먹어도 정말 질리지 않는 무적의 과자!
10. 암거나 베스트 3개
① 드라마시디
② 게임 & PS2
③ 내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11. 바톤을 넘겨줄 분
Bloody님, 삐죽이님, Madhatter님, 시즈님, 하루님
...제일 궁금한 것은 음식 부분이에요~ 다들 뭐라고 적으실까나~ +_+
부담스러우시면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