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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03/05
시디번호 : SVWC-7535
가격 : 3,150엔(세금포함)

CAST
이세 마리야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다 아키라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카이 카즈야
세키 토모카즈
박로미
시모노 히로

성우진이 꽤 좋지만 내용이 참 미묘하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던 있었습니다. 솔직히 게임쪽도 미니게임이 지루하고 이벤트도 별로 없고 해서 얼른 팔아버렸는데 드라마시디는 재미있었어요~ ^^;;

여자애가 좀 별난데다가 남장이라고 하는 요소가 아무래도 제게는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인물들 관계상으로는 이야기전개가 아무래도 완전 판타지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만화니까 이정도는 그냥 봐주자...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줄 수 있었어요. (웃음)
어쨌든 일단 여자아이에게 호감도가 가득인 남자아이 두 사이에서 각각의 질투장면이라든지 당황하는 장면이라든지 여러 요소가 끼어있어서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마지막 트랙에 성우진과 작가가 나오는데, 작가의 만화 중 첫 드라마시디라고 합니다. 자신의 만화가 정말 호화성우진에 의해서 세리프가 나오는데 작가 스스로가 부끄러웠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웃음이 나왔어요. ^^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지름인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어차피 기대가 크지는 않았던 것도 한 요소가 되지않았을까...싶기도 합니다만...^^a;;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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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7/10/22
가격 : 2,940엔(세금포함)

CAST
사쿠라이 타카히로
이시다 아키라
세키 토시히코
유사 코지
나카이 카즈야
나카하라 시게루 외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의외로 대박...이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성우진은 좋아서 듣긴했습니다만... ^^;

옴니버스식 구성에다가 각 캐릭터의 개성이 정말 뚜렷합니다. 옴니버스식 이야기의 시작이 약간 "바카노"의 음악풍 분위기를 풍기면서 시작해주기 때문에 총이 나올 것 같고, 왠지모를 바카노풍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시다 아키라상의 건들건들한 목소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웃음) 그래서 트랙중에서도 "헤비 스모커"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담배가 없으면 맛이 간다는 설정이...아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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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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