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내리는 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10.06 ★ 星の降る刻 .. 정말 너무한다..;; 8
  2. 2006.10.05 ★ 星の降る刻 (PS2) 플레이 후 감상 4
저...아오이 엔딩 제대로 본 거였습니다. (먼산....)

전 분명히 뭔가 잘못되어서 엔딩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었습니다. 플레이시간도 별로 길지않아서 그랬는데...;;


.......onz;;;

이것이 해피엔딩?!...........-_-^

아래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신 하루님과 삐죽이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였구나...;; 도대체 왜 패미통은 물의 선율보다 점수를 좋게 준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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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선율과 같은 때에 발매되어 패미통쪽이었나의 평가에서는 물의 선율보다 평가가 좋았던 게임입니다. 물론 주변에서는 굉장한 악평을 받은 게임으로 왜 그런 평가를 받았나가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결국 플레이해보기는 했는데...;;

아무리봐도 소꿉친구쪽은 끌리지가 않아서 결국은 패스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장인가로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실패... -_-;; ( 제대로 4장 말 이전에 호감도를 다 올리지 않으면 베드 엔딩으로 추정되는 엔딩이 나오는 듯 합니다.) "아오이"를 공략하는데 아무래도 다른 녀석과의 엔딩을 봐야하거나 기타 다른 조건이 맞아야하는지 호감도를 알려주는 막대기가 가득 차있어도 소용이 없군요. 제대로 된 엔딩을 보고 싶었는데 공략페이지도 없어보이고, 못 찾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긴합니다만, 뭔가 찾아볼 열정은 안생기는군요;; (3번 시도 후 포기;)

일단 그래픽 특히 이벤트 스틸은 굉장히 예쁩니다. 이후에 발매된 "비색의 조각"과 이벤트 스틸을 비교해봤을때 좀더 이후에 선명해진 그림이 되었다는 것은 이 게임에서 아마도 그 부분에 지적을 당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일 뭔가 걸리는 점은 캐릭터와 목소리와의 상관관계인데 다른 인물들이야 그렇다고해도 소꿉친구에 나오상이 뭔가 잘 안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각 캐릭터들과 제대로 된 엔딩을 보지 못해서 엔딩까지의 과정에 대해 뭐라고 말은 못하겠군요. ^^;

플레이하면서 짜증났던 점은, 스킵을 걸었는데도 스킵이 되지 않았던 점입니다. 강제 스킵 모드가 있어서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설마 전부 다 본 엔딩 세이브가 있어야 가능하다든가 그런 것이 아닐까 싶기도하고...-_-;; 여러가지로 기운이 빠지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빚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은 왜 갑자기 드는걸까요?;
(왜 이걸 졸라서 플레이해 본 것일까하는 생각이 불현듯...;; onz;;)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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