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06/08/25
가격 :3,150엔(세금포함)
CAST
아사노 마스미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이가 미츠키
오치아이 유리카
오오하라 사야카
미즈하시 카오리
부제처럼 적혀있던 러브스토리를 연상하는 문구에 걸려서 구입했는데 개그였습니다(웃음)
초보 소환사 마리아는 얼떨결에 계약한 듯한 타천사 프레임과 일심동체(?)의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마리아는 마물들에게 사랑받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체질 덕분에 고생아닌 고생을 겪게되는 상황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떤 의뢰를 받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마을에서 만난 멋진 미소년에게 사랑을 고백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일심동체인 타천사 프레임이 미소년을 밝히는 특이한 성벽을 가지고 있어 마리아는 그 나름대로 고생아닌 고생을 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마물들에게 사랑받는 체질이라는 것이 이래저래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보이더군요.(웃음)
마리아를 은근히 좋아하는 동료 알프레도가 마리아의 말에 몰래 상처받는 마지막 트랙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을 쫓아다니는 마물을 포기시키려고 한 말이었는데 알프레도가 그 말에 충격을 받는 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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