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도군의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적이 많아서 사람을 고생시키는 미도였지만 어쨌든 무기에 대해서는 약한 남자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웃음)

정말정말 좋아요~~!!! >_<)/

이번의 라이벌은 세이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쿠죠군입니다!!
이전에 드라마시디로 알 수 있듯이 쿠죠군...완전히 날나리입니다 ^^;;; 저 그래도 쿠죠군이 학교다닐때에는 그렇게 안봤었는데 이번에 더 심하더라구요; 어쩄든 그쪽 시나리오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미도군의 경우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사업을 하나 접습니다. 중간에 혹시나싶어서 그냥 눌러본 "헤어질까나~"풍의 대사에 달라붙는 미도군을 보면서 왠지 마음이 흐뭇~했어요~ 하하하하~ ^__^;;;

구멍난 인터벌들은 조만간에 다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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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중에 할까...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어쨌든 공략완료했습니다. 연애미궁쪽은 아무래도 인터벌란을 다 채우지 못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다 채울 생각은 안하게 되네요. 참...^^;;

사실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호감도 순위로는 가장 하위의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플레이하는 시간이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도 그렇고 유난히 짧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돈은 똑같이 내는데~~~!!! )

일단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장래가 별로 밝지 못하다보니 고민도 많고 자신보다는 미도군에게 가라고 떠미는 것이 굉장히 이해가 되더군요. 그만큼 무기양을 생각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도 무기양이 이사장을 선택하는 것은 엔딩을 보기 위한 선택이지만, 저라면 미도군에게 날라갑니다!! ^^;;

덧) 이사장의 친구인 검을 휘두르는 모님~
무사히 이혼하지 않고 잘 사는 모습을 보니 그건 좋아보이던데요... (웃음)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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