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인극 공연 "호랑이 아줌마"라는 것을 친구와 함께 보고왔습니다. 카메라가 없었던 관계로 사진은 일절 없습니다만, 이 연극 정말 인상깊었습니다.(웃음) 한 사람이 1시간반동안 혼자 연극을 하는데 혼자 여러역할을 하다보니 전환이 빠르더군요. 보면서 은근히 유리가면의 "마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래저래 파,마늘,고추 역할로 관객이 끌려나가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저 파 역할로 불려나가서 앞에 나가 춤 아닌 춤까지 췄답니다. 몸치인 관계로 3등...;; 일단 불려나간 것으로 향촛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굉장히 머슥했어요^^;;
1인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온 몸의 열정을 한꺼번에 토해낸다고나할까요.
2.
JLPT시험이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
.
공부 안하고 놀고있습니다;; 이렇게 놀고 시험볼 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뭔가 막가고 있다는 느낌이...;; 과연 시험 보러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ㅠ_ㅠ
이러면서도 지금 공부 안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군요. 으으..
3.
날씨 갑자기 추워져서 아침에 출근하는데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걱정이에요. 한동안 운동을 아예 못할 것 같아서...참..;;
1인극 공연 "호랑이 아줌마"라는 것을 친구와 함께 보고왔습니다. 카메라가 없었던 관계로 사진은 일절 없습니다만, 이 연극 정말 인상깊었습니다.(웃음) 한 사람이 1시간반동안 혼자 연극을 하는데 혼자 여러역할을 하다보니 전환이 빠르더군요. 보면서 은근히 유리가면의 "마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래저래 파,마늘,고추 역할로 관객이 끌려나가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저 파 역할로 불려나가서 앞에 나가 춤 아닌 춤까지 췄답니다. 몸치인 관계로 3등...;; 일단 불려나간 것으로 향촛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굉장히 머슥했어요^^;;
1인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온 몸의 열정을 한꺼번에 토해낸다고나할까요.
2.
JLPT시험이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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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고 놀고있습니다;; 이렇게 놀고 시험볼 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뭔가 막가고 있다는 느낌이...;; 과연 시험 보러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ㅠ_ㅠ
이러면서도 지금 공부 안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군요. 으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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