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번호 : RIO-018
CAST
PART1- 이시다 아키라, 유키노 사츠키
PART2- 코스기 쥬로타, 타마가와 사키코
전편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울고싶거나 울고있는 여자에게 전화를 건 남자친구라는 설정이네요. 이시다상쪽의 경우 뭔가 여자쪽 짜증났습니다만 꿋꿋하게 그래도 반한 쪽이 죄라고...(웃음) 전화를 끊지않고 계속 통화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전화 끊어버렸을지도 몰라요~ ^^;;
그보다는 코스기상~~~!!!!!!!!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저런 멋진 남자, 어디 없을까요?!!! (웃음) 여자를 울리는(?) 남자지만 저런 남자 앞에서라면 정말로 울어주고 싶어질 것 같았어요. 약간 머뭇거리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비겁한(?) 어른 남자의 속내를 조금 드러내고 있는 두번째 트랙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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