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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800엔(2CD)

바카노 애니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듣게 된 것은 무슨 일인지...^^;;

소설을 읽은 다음에 들었기 때문에 좀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굉장히 헷갈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들으면서 굉장한 것은 아이작과 밀리아!! (웃음)
이 둘은 바카노에서 최강의 커플입니다! 그러고보면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고 나오는데 읽을 때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굉장히 커플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아하하;; 꼬마 불사신인 체스도 굉장히 귀여웠어고,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리타 마사카즈상의 레일트래서 역할을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으로 봤을 때의 이미지가 워낙에 무서운 쪽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CD의 보너스트랙에 나와있는 작가의 다른 책들 선전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애니를 제대로 봐야겠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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