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날 사실 시작하겠다고 해놓고서 바로 그날 어겼습니다;;흑흑;;
정말로 바싹유과님의 말처럼 시작하겠다고하니까 왜 그리 장애물이 많은지..

그래서 어제 마음잡고 시작했는데 다행히 하루를 무사히 넘겼어요.
결국 다시 카운트다운입니다.
이번에는 저녁을 안먹겠다가 아니고 적게 먹겠다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운동은 역시 시작이 잘 안되서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으로...(쿨럭;;)

운동도 좋지만 역시 제일의 관건은 먹는 양 줄이기라는 것을
새삼스레 깨우치고 있어요~ ^^;;

하루 조심하니 1kg가 빠져서 조금 망연자실..;;
그동안 정말 많이 먹었구나 느꼈습니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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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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