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지름 & 깜짝 선물~ ^^

1.
욕실매트가 필요해서 이전에 ㅂ양이 알려준 사이트(http://www.sesa.co.kr/)로 접속해서 고양이 매트, 부엌 매트 를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고양이매트의 경우,  신랑이 너무 마음에 들어해요~ (웃음)
결혼해서 가장 잘 산 물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몇 개 사지도 않았지만서도...^^;;)

핑크색으로 색깔도 예쁘고~ 발도 잘 닦여요~!!!

2.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더니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크리스마스라고 놓고가신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예~쁘게 반짝이고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팍~ 나면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바로 엄마한테 전화를 드려서 크리스마스 잘 받았다고 전화를 드렸어요~
불을 꺼놓고 있으니 뭔가 분위기가 좋아서 신랑과 함께 와인한 잔을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런 깜짝 선물은 받으면 정말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