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시디들이 참으로 흥미를 이끌어서 결국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작사등이 꽤 마음에 안들어서 기대치는 굉장히 낮았는데요(웃음)
그때문인지 사실 플레이는 나름 비교적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평가가 생각보다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구입한 내가 재미있으면 그만이니까요~ ^^;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뱀파이어들이 우글대는 저택에 주인공이 갑자기 머물게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구성이 처음에 한 인물을 시작하게 되면
일단 그 인물의 엔딩까지 볼 수 있게 아예 한 인물로 스토리가 주~욱 진행되게 됩니다.

일단 첫 시작은 미도리카와 히카루 성우가 담당하신
약간 건방진 소년이미지의 아야토군을 공략했습니다.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이지만 내가 나이 먹은 것이 팍팍 ~
(왜 이 게임을 하면서 때리고 잘해준다는 남편이야기가 생각날까요~? ^^;;;)

어쨌든 일단 한 명 끝내보니 아마 전부 플레이를 다 해봐야 전체적 이야기가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한 명씩 공략해봐야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