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는 '뽀메'라는 이름의 포메라이언을 기르고 있습니다. 곧 좀 더 더워지면 털을 잘라줄 예정입니다만, 요새 슬슬 더워하는 눈치죠. 이번에 새집에 이사와서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 듯 합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 녀석을 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3장의 사진으로 거의 다 하루가 설명이 된다는 사실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루중 제일 많이 하는 것은 역시 틈틈이 잠자기. ^^

바깥을 쳐다보면서 구경하기~ (저희집은 3층입니다 ^^;) 이전에 주택에 살던 때의 버릇이 있어서 사람이 바깥을 나가면 바로 베란다에서 사람이 나가는 것을 경험하더니 사람이 나가면 바로 이쪽 베란다로 가서 바라봅니다. 또 이렇게 가끔은 바깥 구경도 하구요~ 뒤돌아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개껌 먹기~


고양이는 길러본 적이 없지만 개랑 비슷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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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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