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야 조금 출장장소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도대체 몇시에 나와야 잘 나온 것인지는 아직도 미지수. 같은 장소를 오는데 3일째 다른 방법으로 와버렸더니...orz 의도하지않게 방향을 잘못잡아서 지하철을 반대로 타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의도했던 방법보다도 한10분정도 더 빨리 도착해버렸어요;; 결국은 9시까지 출근인 장소에 8시30분 도착.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은...

2.
돈나오는날=돈없어지는날.
9월에 사고 싶은 게임은 많은데 돈은 정말 없다는 사실을 절감. 결국 다 제쳐두고 일단 遙か3 十六夜記 먼저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빠져나갈 것을 계산했더니 정말 돈이 없어서 좌절했어요~ ;ㅁ; 하긴 psp용 소프트를 지른 것이 예상외의 지출이긴 했지만...;;
더불어서 별빛속에 이번에 새로나온 책도 같이 질렀어요~ 하하하하;; 살꺼사면서 돈없다고 하는 것은 거참... ^^;; 이렇게 질러대니 돈이 남아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도 ...orz

3.
추석때 단기알바라도 뛰어서 사고싶은 것을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그렇다고 해도 통장잔고를 0으로 만들기는 싫어서 발악중이라고나 할까요...(먼산... )
왜이리 풍년인거냐, 9월은!!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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