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저번에 털을 깎은 사실을 포스팅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새단장겸 목욕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웃음) 저희 강아지가 올라가 있는 것은 이불이구요. 뽀메를 위해서 어머니께서 친히 이불을 하사(?)하시어 뽀메의 임시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요새는 거의 이 위에서 자고 먹고 뒹글거립니다.
연두색 옷이 어울리나요? ^^
그러다가 이불을 빨기위해서 가져갔더니 여느 때처럼 제 침대위로 와서 그대로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왜 꼭 저 포즈로 자는지 모르겠어요~ ^^;;
그리고 잘 잤는지 일어나서는 저와 놀자고 개껌을 가지고 왔다갔다하는군요. 올해도 여전히 활기찬 녀석이에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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