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꽤 열심히 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65시간 돌파입니다. 중간에 워낙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다녀서 시간으로 따지기엔 좀 엄합니다만 어쨌든 드디어 엘드란드(엘드란도..였던가; 가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에 거의 마지막 세이브로 추정되는 곳까지 갔다가 마검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게 하기위해서 도로 나와서 네비림을 무찌르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막강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정말 상상초월이로군요. (능력없는 것도 있지만서도;;) 현재 레벨 66상태에서 어이없이 당하기를 6번째. 갈수록 버티는 시간은 늘어가고 있습니다만.................................;ㅁ;

좌절중입니다. 이것도 노말로 하고 있건만.....OTL;;
레벨을 좀 더 올리고 가야하는 걸까요...아이템을 전부 다 사용하고도 어이없이 당해서...크흑...;;;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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