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근황...

1.
네오윙에서 주문한 드라마시디를 뒤늦게 구입한 것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기록하지 않는 에어메일을 이용해봤는데 2월28일날 발송해서 어제밤에 도착했으니 7~8일 정도 걸렸군요. (사실 친구네 집으로 받아보려했으니 주소변경의 방법을 헤매다가 포기...했다죠;;) 이것으로 받으니 그냥 우편함에 넣어둔 상태여서 몰래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다행;;)
가격도 싸고 이런 점은 좋은데, 만약 잃어버리면 배상받을 수 없다는 위험성이 조금 걸리는군요. 네오윙에서밖에 이용할 수 없는 경우 급하지 않다면 이쪽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직장에서 바이러스 문제로 난리가 났습니다. 네트워크 관리자분의 말에 따르면 잘하면 허브가 6개나 나갔을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4,5층은 그야말로 전멸상태. 저는 다행히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언제 공사한다고 할지 몰라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연초라서 바쁘고 정신없네요. 이런 사건까지 터져주니 더 정신이 없습니다. ^^;;

3.
확실히 게임할 시간이 부족해요~. 진도(?)를 못 나가고 있어요.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