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녀와서 반한 롤집, 40192롤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분들이 거기서 먹는 것에 대해서는 차(茶)가 별로인듯 평가하신 것 같아
계속 가져와서 먹게되네요.

이번에는 먹어보지못한 초코롤과 카라멜롤을 주문했는데
일단은 카라멜롤입니다! >_<)/

사실 단 맛이 강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은 달랐어요!
전혀 달지않았고 여전히 그 푹신한 식감은 최고였어요.

카라멜롤도 대만족!!

다만 구입할 때 티라미스롤이 판매완료상태라서 언제쯤 티라미스롤도 구입할 수 있나 물어봤는데
일주일이상 지나야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전화를 해보고 갈까봐요~^^

카라멜롤 감상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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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을 올라가기 바로 전 입구쪽에 위치한 ""40192롤"이라는 가게입니다.
롤 전문점이고, 가격은 개당 4500원정도 하네요.

어떤 롤인지 꽤 궁금해서 근처를 지나가던중에 오후 4시반경쯤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기본 롤하고, 녹차롤 1개씩과 슈크림만 몇 개 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기본 롤과 녹차롤 한 개씩을 주문했습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열어보니 폭~신해보이는 롤이 굉장히 맛있어보였어요.
과연 한 입 먹어보니 촉촉하고 별로 달지도 않은 것이 제 입맛에는 아주 좋네요 ^^

녹차롤 안에는 약간의 단팥들이 들어있는데
그것이 또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티라미스롤도 먹어보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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