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민유선 역
대원씨아이
6,000원
전작이 어떠했는지 기억이 까마득~했었습니다만, 읽다가 보니 머리와 몸통이 따로 노는 여자아이의 등장으로 조금씩 기억이 났습니다. ^^;;
빌려준 친구가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해서 기대치가 커졌는데 생각보다 재미는 별로였습니다. 아무래도 친구의 말을 듣고 기대치가 커져버려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최근에 나리타 료우고의 글이 별로 예전만큼 재미있다고 느껴지지 못해서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전에도 듀라라라를 생각만큰 재미있게 읽지 못했었던 터라 "뱀프"2권에 오히려 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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