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중이라고 아예 생각하고 진행하고는 있었지만 ...지만...지만....(울림~)
정말 바보짓 여러가지로 하고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전 현재 챕터4장으로 막 진입했는데 이때까지 전투중에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select 키를 눌렀는데 화면 왼쪽 하단에 뭔가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배열, 도망, 아이템 사용, 장비변경 등을 할 수 있는 매뉴가 보이더군요.

고백하자면 저 원래 게임매뉴얼 읽지않고 바로 진행하는 타입입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시작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했어요오오오~~~~~~;; (흑흑 ;ㅁ;)

이때까지 전투중에 보스 급과 싸우면서 한번도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한 명만 살아남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진행시켜 왔었는데~~~~~~~ (한숨)

이제부터는 좀 뭔가 나아질까요;;
그러고보니 용사보내달래서 용사적합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대략 조금만 맞춰서 궁사녀석을 한 명 보냈더니 올라가자마자 전사했군요;(미안해라;;) 다음엔 능력치 좀 높은 녀석을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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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제대로 삽질하면서 진행중입니다. 게임하다가 무기가 깨질 수 있다는 것도 몰랐고, 무기가 장착되어있지 않아 20내외의 데미지밖에 못 주는 것을 보면서도 이녀석은 왜이리 약하냐고 던젼이 끝날때까지도 그렇게하고 다니고...;; 얼음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는 법도 몰라서 한참을 고생하고 간신히 하나의 던젼 돌파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곧 빠져나갈 파티원에게 능력치를 올려줬더니 던젼돌파후 빠져나가버리고...;; 정말 적고보니 완벽하게 삽질했네요;;

여러가지로 바보짓도 많이 했고 현재도 하고 있는 둣 합니다.
onz;;

그러나 꽤 재밌습니다! 이제 슬슬 조금씩 익숙해지는데 동료로 만들고 싶은 녀석들은 아직도 나타나지를 않아서 슬퍼요~ (아직 챕터2) 추가 동영상 이외에 꽤 깔끔해졌다고 듣긴했는데 PS판때 오프닝만 보고 봉인했던 게임이라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네요. 동영상들은 정말 멋졌어요~♡

6월22일 발매될 발키리 프로파일의 게임을 기다리면서 엔딩을 그 전에 봐야겠어요~ ^^

[ 발키리 프로파일 홈페이지 : http://www.square-enix.co.jp/vp/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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