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리얼(?)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웃음)
솔직히 그림이 예뻐서 홈페이지까지 가봤어요. ^^;

기존에 오렌지허니...라고 이것저것 관련되어 뭔가 있었던 것들은 별로 제 눈에는 띄지 않았는데 저 표지의 그림 굉장히 예쁘네요~ 나오시는 성우분들도 사쿠라이 다카히로, 스와베 쥰이치, 이시다 아키라, 모리타 마사카즈, 후쿠야마 쥰, 하마다 켄지로 빵빵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미술부 소속인 주인공은 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갑자기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던 인물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신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가가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인데, 이거 왠지 남성향의 Canvas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 (그쪽도 그림이 예뻣는데..)

일단은 두고 보려고 합니다. 시스템은 어떻게 나올런지...

[공식 홈페이지 : http://orangehoney.jp/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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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번호 : SVMC-7406
발매일 : 2006/12/20
가격 : 2,625엔(세금포함)

드라마 부분도 크게 2개의 부분으로 나눠져서 카호코와 함께 히하라가 그의 비밀기지 같은 곳을 올라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그리고 카호코의 고민을 듣고 함께 꽃에 대해서 고민하고 돕기위해서 애쓰는 히하라를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히하라다운 시디여서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우려했던 드라마부분에서는 착실하게 카호코가 나와줘서 더 재미있게 들었어요. 이 상태라면 앞으로 나와줄 다른 캐릭터들의 시디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생각보다 파타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노래도 쾌활하니 히하라스럽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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