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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3/25
시디번호 : FVCG-1023
가격 : 3,150엔(세금포함)

CAST
레이지 : 시모노 히로
아마네 잇세 : 타이 유우키
료우자키 나오야 : 이토 켄타로
료 :테라시마 타쿠마
코우키 : 타나카 카츠나리
마코토 : 노지마 켄지
쿠로스 마사야 : 히야마 노부유키

시즈님의 이야기대로 아마네 중심의 이야기인 것 같다고 해서 어떤 식일까 꽤 궁금했는데 설마 주인공이 로제의 반지를 받은 것이 아마네상이었고, 나머지 인물들이 전부 다 주인공을 짝사랑중인 내용으로 진행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아~~~!!! ^^;;;

아마네상에게는 플레이했을 때의 예상대로 "히비키"라고 하는 대여배우가 뒤에 있었고 그를 키워줬었습니다. 그런데 아마네상은 여주인공을 택했고 나름 분노의 일격(?)을 준비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각기 다른 호스트들의 마음을 조금씩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

이 게임이나 시디를 들으면서 생각한 것이지만 새삼스레 타이 유우키상(아마네상)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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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03/05
시디번호 : SVWC-7535
가격 : 3,150엔(세금포함)

CAST
이세 마리야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다 아키라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카이 카즈야
세키 토모카즈
박로미
시모노 히로

성우진이 꽤 좋지만 내용이 참 미묘하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던 있었습니다. 솔직히 게임쪽도 미니게임이 지루하고 이벤트도 별로 없고 해서 얼른 팔아버렸는데 드라마시디는 재미있었어요~ ^^;;

여자애가 좀 별난데다가 남장이라고 하는 요소가 아무래도 제게는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인물들 관계상으로는 이야기전개가 아무래도 완전 판타지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만화니까 이정도는 그냥 봐주자...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줄 수 있었어요. (웃음)
어쨌든 일단 여자아이에게 호감도가 가득인 남자아이 두 사이에서 각각의 질투장면이라든지 당황하는 장면이라든지 여러 요소가 끼어있어서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마지막 트랙에 성우진과 작가가 나오는데, 작가의 만화 중 첫 드라마시디라고 합니다. 자신의 만화가 정말 호화성우진에 의해서 세리프가 나오는데 작가 스스로가 부끄러웠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웃음이 나왔어요. ^^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지름인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어차피 기대가 크지는 않았던 것도 한 요소가 되지않았을까...싶기도 합니다만...^^a;;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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