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로 히로히코 저/현정수 역
학산문화사(단행본)
2007년 01월
5,900원
사실 이쪽에서 발간되는 책은 염소양이 빌려줬던 REN을 제외하고는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뭔가 실제로 맞지않을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 별로 끌리는 책이 없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책의 오비에 적혀있던 "당신의 예상을 단번에 뛰어넘는 충격의 라스트!!!"라는 문구에 넘어갔습니다. (웃음)
네, 저는 반전이 있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기에 이번 책도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일단 한권으로 끝나는 내용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일단 책을 펼쳐보니 꽤 빽빽해보이는 화면이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에 읽으면서 "어라?!!!"하는 느낌이라든지 "오오~!"라는 느낌을 느끼면서 (<- 뭔소리인지...^^;) 순식간에 322페이지의 책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나름대로 반전도 있었고 마지막이 아쉬운 면이 약간 있지만 재미있었어요!!!
책의 주인공은 남자인데, 여자의 몸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일이라고 해서 사실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만, 그것자체가 벌써 마지막까지 달려가기 위한 하나의 반석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의 반전은 상식의 선을 훨씬 뛰어넘는 반전이라는 점이 다른 책들과 구분이 가는 특징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샀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뿌듯했어요. ^^
학산문화사(단행본)
2007년 01월
5,900원
사실 이쪽에서 발간되는 책은 염소양이 빌려줬던 REN을 제외하고는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뭔가 실제로 맞지않을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 별로 끌리는 책이 없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책의 오비에 적혀있던 "당신의 예상을 단번에 뛰어넘는 충격의 라스트!!!"라는 문구에 넘어갔습니다. (웃음)
네, 저는 반전이 있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기에 이번 책도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일단 한권으로 끝나는 내용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일단 책을 펼쳐보니 꽤 빽빽해보이는 화면이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에 읽으면서 "어라?!!!"하는 느낌이라든지 "오오~!"라는 느낌을 느끼면서 (<- 뭔소리인지...^^;) 순식간에 322페이지의 책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나름대로 반전도 있었고 마지막이 아쉬운 면이 약간 있지만 재미있었어요!!!
책의 주인공은 남자인데, 여자의 몸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일이라고 해서 사실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만, 그것자체가 벌써 마지막까지 달려가기 위한 하나의 반석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의 반전은 상식의 선을 훨씬 뛰어넘는 반전이라는 점이 다른 책들과 구분이 가는 특징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샀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뿌듯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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