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군의 동생, 마츠카와 코우군 공략을 드디어 컴플릿트 했습니다. 저번에 플레이할 때에는 크리스마스 때 데이트를 못하고 그 이외에도 스틸 한장이 더 비어있었거든요. 어디서 비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컴플릿트북을 보면서 무사히 얻어 컴플릿트 했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채워야만 볼 수 있는 오마케 모드의 부분도 볼 수 있었어요.

저번에 플레이하면서는 볼 수 없었던 식사하면서 크리스마스때의 데이트를 연상한다든가 하는 이벤트를 보는 것도 나름대로 즐겁더군요. 한번에 성공하기 보다는 실패하면서 보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역시나 여러번 땅파는 것은 싫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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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파라미터 저 엔딩 성공!!!

컴플릿트 북 보고 하면서도 트루 저 엔딩을 보기 위해서 맞춰야하는 조건을 어찌 맞춰야하나 꽤 고민했습니다. 저번에 시즈님이 보내주신 트루 저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을 따라해봤는데도 실패를해서 컴플릿트 북을 살펴봤습니다.

트루 저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에는 일단 일정 조건을 지나고(카즈야의 경우 첫사랑 관련 이야기를 들어야하고, 목숨을 위협받을 때 헤어지자는 말에 절대 싫다고 부정해줘야 하는 이런 것들이겠네요~ ),  신뢰도도 9개이상, 러브 파라미터 180이상, 트루 러브 파라미터 100미만(고는 100이상) 일 것!

실패하고 살펴보니 가정부 모드를 전부 무시하고 지나갔더니 신뢰도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 다시 조금 전으로 돌아가서 신뢰도를 쌓기위해서 가정부 모드를 카즈야에 한해서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트루 저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이벤트가 너무 많더군요. 고백해온 인물에 한해서 단번에 거절 등은 기본인데 1월1일의 이벤트라든지, 스틸을 볼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포기하고 진행합니다. 그래도 봐야하겠기에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갑자기 변덕이 생겨서 매뉴얼에는 주지말라고 하는 초코렛을 주고싶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카즈야군에게는 항상 주고싶긴합니다만...;;;)

줬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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