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리얼(?)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웃음)
솔직히 그림이 예뻐서 홈페이지까지 가봤어요. ^^;

기존에 오렌지허니...라고 이것저것 관련되어 뭔가 있었던 것들은 별로 제 눈에는 띄지 않았는데 저 표지의 그림 굉장히 예쁘네요~ 나오시는 성우분들도 사쿠라이 다카히로, 스와베 쥰이치, 이시다 아키라, 모리타 마사카즈, 후쿠야마 쥰, 하마다 켄지로 빵빵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미술부 소속인 주인공은 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갑자기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던 인물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신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가가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인데, 이거 왠지 남성향의 Canvas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 (그쪽도 그림이 예뻣는데..)

일단은 두고 보려고 합니다. 시스템은 어떻게 나올런지...

[공식 홈페이지 : http://orangehoney.jp/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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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7/1/26
가격 : 3,500엔

CAST
레니 : 타니야마 키쇼
세이쥬 : 유사 코지
?? : 하마다 켄지
마왕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 가명이었던 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써버렸습니다. 아하하하;;
이 시디를 들으면서, 게임을 하기 이전에 이것을 먼저 듣고했으면 훨씬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야 플레이도중에 하차하였지만 이 시디는 굉장히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시디 내용자체만 들으면 완전히 할리퀸로맨스 같은 분위기랄까...(웃음)
레니와 세이쥬 사이의 이야기, 그리고 숨겨진 인물들. 각 인간관계가 스토리로 펼쳐지니 재미있게 들었어요. 세이쥬는 역시나 레니에게 패배감이랄까 매번 지기만 하다보니 무엇인가가 아래에 깔려있다가 이 주인공의 일로 인하여 폭발하게 되는군요. 사실 레니보다 세이쥬와 먼저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것도 굉장히 궁금해집니다만...;;
게임에서의 제로는 여기에서는 동생과의 대화로 간간히 등장합니다만, 여주인공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로가 가장 아쉽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유사상과 타니야마상의 목소리를 잔~뜩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시디였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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