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쥰'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7.10.15 ◆ 龍を飼う男 2
  2. 2007.07.04 ◆ オレンジハニ- Graduation ~サヨナラ大好きなキミ

◆ 龍を飼う男

CD감상 2007. 10.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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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휴우노 진코
발매일 : 2007/09/28
시디번호 : ASCS-2315
가격 : 3,000엔(세금포함)

CAST
티엔 라이 : 모리카와 토시유키
타카야나기 토모아키 : 후쿠야마 쥰
류 광양 : 미키 신이치로
게이리 : 나카무리 유이치

오랜만에 뭔가 정석의 BL시디를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디였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표지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제목만 보고 골라 들었는데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성우진이 저런 구성은 오랜만에 들어본 것 같습니다.

"용"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마피아 아니면 판타지쪽인데 이번에는 마피아였습니다. 자신을 사달라고 얼굴만 약간 알고있던 상대에게 달려간 처음 시작 부분이 굉장히 뜻밖이었습니다. 약간 하드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들을 만 했고 조금 뻔하기는 하지만 다카야나기가 티엔 라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진작에 자각을 해주는 부분이 좋았어요!! 괜히 멍하니 있으면서 애태우는 캐릭터는 별로입니다!! (웃음)
결국은 둘이 서로 고백하고 해피엔딩이 되는 부분까지 꽤 명쾌했어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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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7/05/26
가격 : 3,150엔

CAST
사쿠라이 다카히로
스와베 쥰이치
후쿠야마 쥰
모리타 마사카즈
이시다 아키라
하마다 켄지

배경은 여주인공이 멕시코로 그림공부를 하러 떠나고 3학년인 선배는 드디어 졸업을 하는 시점입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남자들은 여주인공에게 반해버린 상태라서 그녀가 가버린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시점의 이야기라서 뭔가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주제가 "이별"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마무리를 잘 지어주는 드라마시디여서 듣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이별했다가 다음에는 다시 만났을 때의 대화내용을 설정해서 보여준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대체적으로 문제해결~~이라는 느낌의 마무리입니다(웃음)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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