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LPT시험 그냥 차분한 마음으로 연습삼아(........;;) 보기로 했습니다.
공부를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아서, 솔직히 붙으면 그 시험이 이상한 거에요;; 작년 문제 풀어보면서 작년에 맞았던 점수보다도 못나와서 더 좌절했습니다. 공부안한 티가 너무 나서... -_-;;
왠지 올해는 의욕이 안나네요. 왜이럴까;;

2.
아침에 출근하면서 눈이 남아있는 흔적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눈이 왔었나봐요?;;
날씨가 추워지긴 더 추워졌나봅니다. 난방을 틀어도 코트를 입고있는 자신을 보면서 새삼스레 겨울이 다가와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3..
잔다르크 (PSP) 정발판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습니다.
검색했더니 딱 2개가 걸리는데, 좀 싸보이는 일반판을 지르려고 했더니 인터파크에서 우송료가 4500원으로 되어있더라구요... -_-; PSP 소프트가 얼마나 된다고 도대체 우송료가 4500원?!
그래서 월간플스 12월호를 주고, 우송료가 무료인 쪽으로 구입결정.
오랜만에 PSP만을 위해 나온 소프트를 질러줘서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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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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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중이라고 아예 생각하고 진행하고는 있었지만 ...지만...지만....(울림~)
정말 바보짓 여러가지로 하고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전 현재 챕터4장으로 막 진입했는데 이때까지 전투중에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select 키를 눌렀는데 화면 왼쪽 하단에 뭔가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배열, 도망, 아이템 사용, 장비변경 등을 할 수 있는 매뉴가 보이더군요.

고백하자면 저 원래 게임매뉴얼 읽지않고 바로 진행하는 타입입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시작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했어요오오오~~~~~~;; (흑흑 ;ㅁ;)

이때까지 전투중에 보스 급과 싸우면서 한번도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한 명만 살아남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진행시켜 왔었는데~~~~~~~ (한숨)

이제부터는 좀 뭔가 나아질까요;;
그러고보니 용사보내달래서 용사적합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대략 조금만 맞춰서 궁사녀석을 한 명 보냈더니 올라가자마자 전사했군요;(미안해라;;) 다음엔 능력치 좀 높은 녀석을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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