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야상곡은 18금 여성향게임으로, 이 작품이 첫 작품입니다. 그림이 예쁘고, 왕궁이야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졌다가 데모판을 해보고 시스템의 무게에 좌절해서 할 마음이 없었는데 최근에 뭔가 심심해서 결국 시작했습니다. 한 캐릭터당 대략 4~5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스킵이 제대로 되지않고 되는 스킵도 별로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없어서 플레이하는데 짜증이 났어요. 아무래도 시스템 쪽으로는 신경을 더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 캐릭터들도 공략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긴 합니다만, 시스템때문에 좀 망설여지네요;; 한마디로 그래픽은 좋지만 시스템이나 스토리면에서 많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하지만 음악은 왕궁이라는 배경과 잘 맞아 떨어져서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지막 엔딩이 나올 때의 음악은 정말 좋았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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