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조용하게 지나가서(적어도 제가 사는 서울은 그랬습니다;) 좋아했더니 바로 장마전선 북상. 태풍온다고 할때에는 그나마 조용하게 비 잠시 왔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이건 비가 완전히 내리붓는군요. =_=;; 덕분에 아침에 출근하면서 바지가 왕창 젖었습니다. 평소같으면 비온다고 치마를 입고 나갔을텐데 마침 회식을 한다고 해서 앉을 때 불편할까봐 머리쓴다고 바지를 그냥 입었더니 오히려 더 고생이네요. (한숨~)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할 것 같아요. 바지가 정말 거의 다 젖어버려서 망연자실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할 것 같아요. 바지가 정말 거의 다 젖어버려서 망연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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