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차마 집밖으로 나가기는 애매하고 집에 머물다보니 게임 진행이 빠릅니다~ ^^;

동영상이라고 해야하나...그런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얼마진행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벌써 DISC2로 넘어갔네요. 뒤로 갈수록 정말 괴물다운 괴물이 나와서 손에 땀을 쥐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 3번 정도 중간에 죽어봤는데(?) 제일 마지막에 죽는 캐릭터마다의 대사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유우키의 대사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싫은 여자주인공의 목소리는 정말로 고역이에요. (설마 마지막까지 네 목소리를 들어야하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때까지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바스계에서 싸우던 재빠른 녀석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행동력이 그리 빠른지, 이쪽이 한번 움직일때 그 녀석은 2~3번 움직였던 것 같아요.(아찔;;) 설마 뒤에는 그런 녀석이 안나오기를 빌어봅니다.

현재 바스계에서 돌아와 노우티카 고원에서 한판 싸우고 세이브 완료!
오늘은 여기까지...^^
(비가 계속 온다면 확실히 게임 진도는 빨리 나가겠어요~ ^^;;)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