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
친구 B양이 드디어 제 꼬임(?)에 넘어가 하얀 늑대들을 읽기시작했습니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고 노래를 불러대니 흥미가 동했던 모양입니다. ^^; 아사키양도 제 꼬임에 거의 넘어간 듯 하니 곧 읽게 될 것 같고...(후후후...+_+) 오늘도 하얀 늑대들의 전파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디 제 꼬임에 더 넘어가주실 분은 없을지.. (두리번두리번~)

2.
포스팅한대로 Blood+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곧 41화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리쿠가 죽고나서의 사야는 마음에 안드는군요. 하지만 등장인물들 전부 연기가 훌륭하십니다!!! 드라마시디라도 나오면 바로 지를 것 같은 심정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드라마시디 발매예정은 없는 듯 하군요. ^^;;
오프닝, 엔딩 음악들도 3기까지는 전부 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이거 과연 전 몇 화 예정인지 궁금해지고 있어요. 벌써 41화인데...^^a;

3.
게임은 여전히 그란디아3!!
그런데 정말 뒤로 갈수록 화가 나는군요. 중간보스도 아니고 그냥 일반 몬스터인데 도대체 왜 그리 강한겁니까?! 액플을 쓰고 있음에도 정말 눈물나게 강해서 팍팍 쓰러지는 것을 보다가 열이 받아 hp를 9999고정으로 해놓고 전투에 임해버렸습니다. -_-;; 하지만 그렇게하니 역시 전투의 재미가 떨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