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심상치 않은 비를 본 저는 저번에 당했던 경험(바지,운동화가 전부..;;)도 있고해서
당연히 치마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칼리님이 말씀하셨던 상황이 그대로 재현되어버렸네요.;;
얇은 치마였는데 바람때문에 다 젖어서 다리에 달라붙고 비치기 일보직전에 도착! ;ㅁ;
얇아서 말리려면 오전내내면 어떻게든 다 마르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앉을수가 없어요...!!! ㅠ_ㅠ
머리쓴다고 치마를 입어도 안되고 다음에는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출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아침 저처럼 당하신 분들이 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실지...?;;

오전에 어떻게해야하나...심히 걱정입니다...
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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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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