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고민 & 소소한 즐거움~♪

1.
어머니가 여행다녀오시는 동안에 이상하게 5시반쯤에 눈이 떠지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자동으로 그때 눈이 떠져서 굉장히 괴로워요;;
적어도 6시10분까지는 잘 수있는데~~~!!!;;;;
onz;;
덕분에 약 2주째 5시반에 기상하고 있습니다;;
자는 시간은 늦게자도 일찍자도 그때 눈이 떠지니 난감합니다. ;ㅁ;
혹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더 격렬한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있습니다만;;

2.
머메이드 프리즘 한정판으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 올라온 오프닝과 기타 영상에 넘어가버렸어요;; 문제는 돈이죠! (두둥~) 네...돈인겁니다;; 10월에 게임2개에 풀키스 드라마시디면 전 파산이에요;;; 하필이면 이번 풀키스 드라마시디는 3장짜리이니 가격이 가격이죠. 아무래도 고민중입니다. 이러다가 물의 선율2가 밀리려나..에휴;;
제가 왜 이런 고민을 하는 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같이 빠져주세요~ ^^;;
[マーメイド プリズ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3p.co.jp/mermaid/]

3.
도서관 선생님이 이번에 책을 많이 주문하신다고 보고싶은 책이 있으면 많이 적어서 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한 10권이상을 적어서 대신 드렸어요~ (룰루~!! ♪) 이번에 미야베 미유키의 새책,『 모방범』이라든지, 아직도 사지못하고 있는 『시간여행자의 아내』라든지, 관심이 있었던 『어스시의 마법사 』등등 이것저것 요청드렸어요. 책이 올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과연 제 의견이 얼마만큼 반영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4.
날씨가 갑자기 너무나 가을다워져서 어제는 퇴근길이 추웠습니다;; 도대체 뭔일인지..;; 그러나 시원한 가을! 옷을 껴입어서 몸을 가릴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실감이 나는군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