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06/10/15
가격 : 2,800엔

CAST
카가미 타카유키 : 유사 코지
아이카와 나츠키 : 노지마 켄지

유사상과 노지마상이 나온다는 말에 솔깃해서 들은 시디였습니다만, 뭔가 미묘한 시디였습니다. 성우진은 이렇게 좋은데...!!! ;;; onz;;
다듣고나서 확인해보니 원작자는 토노 하루히...! 전 이 작가와는 역시 안맞아요;;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있는 둘은 친한 친구사이였으나, 나츠키는 친구인 타카유키의 반신을 생각하면서 찍은 친구동생의 반라 사진에 대해서 협박을 받으면서 친구관계가 깨어집니다. 그의 요구에 응해 몇 번이고 같이 자버린 사이가 된 나츠키이지만 아직도 그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처음에 들을 때에는 그저 그런 고교시절의 "사랑 이루어지기" 시디가 되는가 했는데 고교시절이야기가 끝나고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샐러리맨이 된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둘은 이미 예전에 헤어진 상태이고 타카유키가 현재 애인과 끝나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에 당황스러웠어요. 순간 작가분을 원망했다는;; (그런데 그 타카유키와 헤어지는 애인역에는 마모군이..;;)
나름대로 색다른(?) 기분으로 들을 수 있는 드라마시디였습니다. -_-;; 하지만 들으시겠다면 전 말립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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