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フルハウスキス アドベンチャ- ドラマCD ～ラ･プリンス殺人事件 処女雪のコテ-ジ～

발매일 : 2006/10/03
시디번호 : CPFA-10008～10
가격 : 5,670엔(세금포함)

CAST
미도 카즈야 : 오기하라 히데키
마츠카와 이오리 : 사사키 노조무
하네쿠라 아사키 : 사쿠라이 타카히로
이치미야 세이 : 나루세 마코토
카지모토 나오유키 : 시로쿠마 히로시
타카무라 유타 : 시부야 시게루
스기야마 히데아키 : 미즈시마 타카히로
코우사카 리사 : 토모나가 아카네
토오미네 리츠코 : 사사모리 아키

드디어 다 들었습니다~!!!  11개나 되는 엔딩이어서 듣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라프린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성우분들은 잘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라 프린스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만...(웃음)
개그, 미스테리, 추리물 등이 어우러진 멋진 시디였어요. 3장이나 되는 것에는 확실히 이유가 있더군요.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는 것이 확실히 재미있었어요. ^^*
초반 첫 트랙만 동일하고 그 다음부터는 나름대로 다 달라지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것은 짧지만 미도군과 이오리군의 수난시대였던 7번째! (웃음)
졸업여행이니만큼 모두의 무기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들 MAX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모두 무기에 대해서 신경쓰는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추리에 대한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개그부분들이 꽤 압권이었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트랙말고도 온천에서 각자의 무기에 대한 망상이라든가...(푸훗;;;) 시즈님의 감상대로 11번,12번의 라프린스의 색다른 모습도 재미있었어요(웃음) 듣기 이전에도 추가디스크는 살 생각이었지만 이로써 확실하게 제때 살 예정입니다. ^^;;;

덧) 추가디스크에 나타난다는 “あの人物”라는 것은 아마도 야마모토 선생님, 일명 "하루땅"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정말 기묘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