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願い叶えたまえ I

발매일 : 2006/10/25
가격 : 3,150엔

CAST
키누카와 유스케 : 스즈무라 켄이치
후카미 히카루 : 요시노 히로유키
쿠도 : 미야케 켄타
아리시마 : 하나다 히카루

피아노 반주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유스케는 그곳에 늘 찾아와 파이노반주의 노래를 듣는 야쿠자 후카미 히카루가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연주를 들으러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의 부하 중 한 사람에게 팔을 다치게 되고,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자 그가 자신을 보러 오는 것이 아니었다는 실망감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 가게인 케이크 가게에서만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가 찾아오고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것에 유스케는 기뻐합니다. 그런 그에게 유스케는 피아노 레슨을 하게 되는데...


요새 너무 CyberPhase가 좋아지는군요~  이쪽에서 나오는 시디가 재미있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간략하게 스토리를 적어보고 있자니 이야기 자체는 굉장히 평범하게 진행되는 듯이 보입니다. ^^; 그러나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시즈님의 평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원작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러나 왠지 보지는 않았지만 드라마시디가 더 재미있는 것 같네요.

워낙에 유스케의 성격이 좀(...?) 평범하고 소심한(?) 성격인데다가, 야쿠자인 '후카미 히카루'라는 인물이 굉장히 특이해서 듣는 내내 어떤 진행이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웃음)
스즈켄상의 유스케 연기는 듣는 내내 웃게 만들었어요. 어리버리하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끌려가는데 그냥 두고볼 수는 없고, 그저 그 상태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는 하던데 크게 도움은 못되고...^^;; 다음이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3편까지 발매예정이던데 어떻게 기다리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