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근황

1.
금색의 코르다3 모든 캐릭터의 하나 이상의 엔딩을 보왔습니다.
미처 주옥엔딩이나 통상엔딩만 본 캐릭터도 있지만 어쨌든 한번씩 엔딩을 보고 나니
각 학교마다 팀으로 묶어서 볼 수 있는 부분이 활성화되어서 구경은 할 수 있었네요~

대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우면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풀하우스키스처럼 강렬함을 주지는 못했네요~ (웃음)
역시 코에이!! 좋은 게임 하나 만들어주었습니다.

6월에 발매될 브로콜리의 "うたの☆プリンスさまっ♪ " 를 기다리고 있고,
또 8월에 발매될 도키걸즈3이 기대중입니다~!
(그러고보니 기다리는 게임은 다 휴대용게임기의 게임들이군요;;)

최근 플스2나 플삼이로는 전혀 게임을 하고 있지 않네요.
하다만 파판도 해야하는데, 왠지 전원시작 버튼을 누르기가 너무너무 귀찮아서 말이지요;;

2.
영화 "셔터 아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보고나왔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