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227025006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던 중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본문 중 발췌)
아니, 별로 외롭지는 않은데 저것보다 잘 벌지 못해도 게임을 자주 사는 사람은 어떤 입장이라는 걸까요;; 이건 확실히 내가 이상한건가...;; 확실히 일반 사람들보다 게임을 많이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악마의 유혹이라는 점에서는 동감이지만 말이에요;;
이미 질러놓은 것 빼고 정말로 내년에는 집에 있는 게임을 다 깨기 전까진 저도 지르지 않도록 하는 쪽으로 해봐야겠습니다. 하긴 있는 것만 열심히 해도 2007년이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보이면 사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지라서....으으.... ㅠ_ㅠ
곧 새해이고 새해에 지키고 싶은 결심들을 좀 적어봐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던 중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본문 중 발췌)
●담배보다 끊기 힘든 게임…외로워서
IT세대답게 직장인이건 대학생이건 ‘끊고 싶은 것’으로 게임을 꼽는 예가 다반사다.
이유는 서로 다르지만 외로움 때문에 게임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서울의 한 명문대 졸업반인 이영수(가명·25)씨는 친구들의 취업에서 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게임을 했는데 이젠 게임이 세상과의 ‘벽’이 된 기분이다.
“하나 둘씩 취업이 되어서 학교를 떠나고 혼자 있을 때 하기 쉬운 여가가 게임밖에 없었어요. 게임 시간이 늘수록 취업 준비도 어려워졌어요. 그래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될 땐 게임부터 생각나니 큰일이죠.”
이씨는 “내년엔 취업이 잘 풀려 동료도 얻고 게임 시간도 줄일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출퇴근길 휴대용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박찬욱(24·회사원)씨도 게임과 이별을 하고 싶다. 그는 “새 게임이 나올 때마다 다 사야 직성이 풀린다.”면서 “한달 170만원 봉급에서 15만원어치 게임을 사는 건 내가 생각해도 너무하다.”고 털어놨다.
“새해를 맞아 지금 있는 게임들을 다 깨기 전까진 게임기를 사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보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아니, 별로 외롭지는 않은데 저것보다 잘 벌지 못해도 게임을 자주 사는 사람은 어떤 입장이라는 걸까요;; 이건 확실히 내가 이상한건가...;; 확실히 일반 사람들보다 게임을 많이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악마의 유혹이라는 점에서는 동감이지만 말이에요;;
이미 질러놓은 것 빼고 정말로 내년에는 집에 있는 게임을 다 깨기 전까진 저도 지르지 않도록 하는 쪽으로 해봐야겠습니다. 하긴 있는 것만 열심히 해도 2007년이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보이면 사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지라서....으으.... ㅠ_ㅠ
곧 새해이고 새해에 지키고 싶은 결심들을 좀 적어봐야겠습니다.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기가 하나 생겼습니다. ^^; (0) | 2006.12.31 |
---|---|
종무식... (0) | 2006.12.29 |
JLPT 점수 확인했습니다. (2) | 2006.12.25 |
메리 크리스마스!! (10) | 2006.12.24 |
감기몸살입니다............onz;; (6) | 2006.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