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면서 책을 읽을 여유도 좀 생겼습니다.

『밀실살인게임』을 지었던 우타노 쇼고의 그 다음 작품입니다!!!
이 책으로 상을 받았다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기뻐요!!
포장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포장을 하고 나서 찍으니 책이 뿌~옇게 보이네요~^^;

일단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이전 것이 더 좋습니다~ ^^;
여전히 이곳에서가 아니면 벌어질 수 없는 일들이 이 책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뭔가 너무 복잡해서 바로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분들의 평을 보니 저만 이해가 안 간 것은 아니더락요~ 하하;;

아마도 이 책이 상을 받은 것은 전작과 이어지면서 그 저력을 인정해서 준것 같다는 말이 있던데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이 책의 3번째가 연재중인가 그렇다고 하니 다음 책을 또 기다려봐야겠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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