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저를 제외한 저희집 식구는 아직 꿈나라에 있을 시간에 우체국 아저씨가 연달아 벨을 눌렀습니다.

"띵똥띵똥~!!!"

화들짝 놀라서 달려나가자, "xx씨, 우편물이요~"
당황해하면서 얼른 받았습니다. 물론 내용물은 츠치우라 시디!!

반갑지만, 아저씨 제발 낮에 방문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꼭 가리지않고 아침에 오시는건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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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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