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덴마크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간없는 식단을 2주일하는 다이어트에요.

3일째 1.5kg빠졌습니다.
(저희 집 체중계는 0.5kg단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 미묘~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표시를 해줬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
빠진 것은 좋은데 3일만에다 보니 어질어질합니다. 걸어다닐때 힘이 없어서 이동할때가 힘이드네요;; 그래도 방학 지나면서 갑자기 쪘던 살들이 빠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즐겁습니다! 그런데 과연 2주일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2.
어제 미스터 브룩스를 보고왔습니다. 인간의 이중적 심리에다가 살인에 중독되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몰랐는데 18세이상 관람가더군요. 처음 시작부터 왜 이것이 18세이상 관람가인가를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
살인과 관련된 것이니까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러저러한 영상들이 참...;; 남자분과는 절대 같이 보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남편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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