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의 타르트가게, "듀크렘"
일단 내부는 세련되고 깨끗한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가로수길에 있는 만큼 확실히 가격대는 좀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한 조각이 7천원~8천원이고, 커피도 이와 비슷합니다.
물론 1번에 한해서 리필은 가능하더군요.


시켰던 것은 먼저 청포도 타르트와 딸기 타르트였는데,
그냥 딸기타르트가 아니라 크림이 들어가있는 것이었는데,
딸기철이어서 그런지 딸기 관련 타르트가 3종류나 되더군요. ^^

커피틑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따뜻한 물에 에스프레소가 따로 나왔습니다.
아마도 조절해서 마시라는 배려같았는데, 따뜻한 물이 정말 따뜻한 물이어서 조금 실망;;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뜨겁지는 않았어요;;


2조각을 먹고서도 한 조각 더 먹고싶어서 주문한 것은 바로
티라미스 타르트!!!
이것은 위의 것과는 달리 좀 단맛이 나는 타르트였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의 타르트는 전부 아래가 파이여서 대만족!!

가격은 있지만 한번쯤 먹어볼 만은 합니다.

물론 가격이 있으니까 자주 가보진 못할 것 같아요~ ^^;;
대신 다른 좋은 곳을 또 찾아서...아하하;;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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