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갑자기 회사에서 아는 사람이 포천의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었다면서
주말에 먹으러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말없이 따라나섰는데,
오늘도 역시 동생네와 함께 먹으거 나섰습니다. ^^
갈비(호주산)가 400그램에 1인분인데 꽤 푸짐해서,
4명이서 4인분 시켰는데 배불리 먹고, 따로 냉면 같은 것은 먹을 생각도 못하고 왔네요.
같이 나왔던 동치미가 너무 맛있어서 조카 녀석은 그것만 3그릇을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마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웃음)
생각보다 서울에서 많이 멀지도 않았고, 가는 방향으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면 괜찮은 것 같아요.
확실히 어제는 황사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좀 덜 왔었던 것도 같고...^^
갈비 생각나시면 포천의 이동갈비 먹으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먹으러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말없이 따라나섰는데,
오늘도 역시 동생네와 함께 먹으거 나섰습니다. ^^
갈비(호주산)가 400그램에 1인분인데 꽤 푸짐해서,
4명이서 4인분 시켰는데 배불리 먹고, 따로 냉면 같은 것은 먹을 생각도 못하고 왔네요.
같이 나왔던 동치미가 너무 맛있어서 조카 녀석은 그것만 3그릇을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마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웃음)
생각보다 서울에서 많이 멀지도 않았고, 가는 방향으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면 괜찮은 것 같아요.
확실히 어제는 황사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좀 덜 왔었던 것도 같고...^^
갈비 생각나시면 포천의 이동갈비 먹으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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