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 갔다가 새로운 간식거리를 발견했습니다.
코코아대신으로 마실만한 것 같은데, 담터에서 나온 "다크 카카오 30%"라고 써있어서 기대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낱개 포장 12개가 4천원이 훌쩍 넘어가니 대략 1개당 400~500원사이 값이 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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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포장도 꽤 예뻐서 맛은 어떨까...했는데...
정말로 다크 맛입니다!! 하나도 달지않고 약간 씁쓸한 카카오의 맛이 느껴져요!!
달지않은 코코아의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먹어보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겉이 디자인이 예뻐서 덥썩 사온 초코렛입니다.
각기 다른 나라의 초코렛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는 광고문구도 마음이 흔들렸지만 무엇보다 저 디자인이 왠지 눈에 확~ 들어와서 사버렸어요. 최근에는 초코렛을 좀 한동안 먹지않고 있었는데 말이에요.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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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일반 초코렛보다 좀 크고 가격도 1500원으로 다릅니다.
안을 열면, 저 위의 색깔별로의 초코렛이 5개가 나란히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원산지별로 카카오 맛의 특징을 신맛, 풍미, 후미, 쓴맛 으로 구분하여 별5개로 표시해놓고 있었어요. 종류별로 다른 맛을 설명해놓다니 왠지 아까워서 바로 못 먹고있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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