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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도 다케루 저
권일영 역
예담
11,000원

전작인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의 팀이 돌아온다고 해서 두근거리면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타나서 전작의 팀은 별로 두드러지지 못했어요. 그래도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나 글 이야기속의 등장인물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초반에 특히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첫번째 책보다는 좀 아쉬웠는데 뒤에 설명해놓은 역자 후기를 읽어보니 그런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이 뒤에 발간될 『제너럴 루즈의 개선』과 동시간대에 벌어지는 다른 사건이야기와 또다른 관련이 있는듯 하다고 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시라토리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고 하니 기다림이 더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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