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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하라 이치 저
김주영 역
들녘
9,500원

타임캡슐을 땅에 묻고 10년후 그 타임캡슐을 다시 파내기 위해서 같이 묻었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마침 이상한 편지가 그 친구들에게 하나둘씩 배달이 되는데......

미스터리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해서 어떤 작품일까 궁금했습니다. 무엇보다 제목이 꽤 흥미롭게 다가와서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고나니 과연 미스터리에 충실하다는 말이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학생시절에 있었던 타임캡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일이 벌인 사건 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 책이었습니다. 결말은 약간 싱겁지만 재미있었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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