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네자와 호노부 저
최고은 역
학산문화사
13,000원

처음에 끌렸던 것은 500페이지가 넘어가는 페이지수였습니다. ^^; 작가가 처음보는 낯선 작가라서 조금 갸우뚱거리긴했는데 예xx4 서점에서 보여지는 책 소개가 정말 관심을 확 끌어당기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들의 7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라는 문구였는데 시급이 꽤 많이 굉장히 수상한 아르바이트 모집요강을 보고 사람들이 응모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말로 시작부터가 굉장히 수상한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 전개가 될까 흥미를 끌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뭔가 역시랄까....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전개여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정말이지 한순간의 지루함도 용서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딱이었어요!
원래 추리소설에서 범인 예상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참...^^;;


정말이지 단순해보이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고,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에 책이 나와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ㅂ<)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