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에 갑자기 애니메이션에 빠졌습니다.

이름은 "슈타인즈 게이트"!!!

타임머신과 관련하여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이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정신이 없고
주인공도 좀 제정신이 아닌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타임머신 비슷한 것들이 발명되면서 사건은 점점 커지고,
그 상황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와 사람사이의 정이 부각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물게 24화라고 하는 꽤 긴 시리즈라 조금 놀랐습니다.
요새 거의 11화 정도로 끝나는 애니가 하도 많아서...-_-;;

어쨌든 현재 열심히 달려서 16화정도까지 봤어요~
아직까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더 다른 애니를 찾아보게 되는데...

현재로서 찍어둔 애니메이션은... 
"식령 제로" , "그 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정도?
둘 다 평이 좋은 편인 것 같아서 위의 것을 다 보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새 볼 만한 미드나 일드가 없어서 애니쪽을 살펴봤다가 굉장한 물건을 하나 건진 느낌이에요~ ^^*

2.
드물게 다시 게임에도 홀릭 중입니다~
(대신 책 보는 것이 조금 시들해졌네요;;)

지금은 엔딩 10%를 보고 현재 그로우랜서4 오버리로드 듀크하임 쪽 루트에 진행중~!

10,11월에는 해보고 싶은 게임이 많아서 걱정(?)중이에요~
기회비용을 잘 따져서 골라야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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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슈타인즈 게이트 드디어 완결까지 봤습니다.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극장판까지 만들어진다고 하던데 기대가 되요!! >.<)/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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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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